인쇄 기사스크랩 [제1227호]2023-10-10 11:00

노랑풍선, <휴양부터 관광까지> 원스톱으로 즐기는 여행상품 출시

빌리지 센토사 호텔 수영장.
 
‘싱가포르 파라다이스 빌리지 센토사 호텔’ 여행상품
10월 7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통해 출발
하루 자유 일정 제공으로 여유로운 여행 가능
야외 수영장 및 다양한 부대시설 갖춘 ‘빌리지 호텔 센토사’서 숙박
여러 관광지 방문으로 다양한 싱가포르 매력 느낄 수 있어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휴양과 알찬 관광을 모두 담은 ‘싱가포르 파라다이스 빌리지 센토사호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여행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 자유 일정을 제공해 여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출발 기간은 지난 10월 7일부터 오는 2024년 4월 30일까지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해 출발한다. 또 No쇼핑으로 고객 부담은 줄이고, 알찬 일정으로 마련했다.
 
또한 전 일정 4성급 숙소인 ‘빌리지 호텔 센토사’에서 숙박한다. 특히 이 호텔은 4개의 야외 수영장 및 유스풀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관광 일정에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 △강을 테마로 한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싱가포르 최대 규모 청정 식물원 ‘보타닉 가든’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관람 등을 포함해 싱가포르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빌리지 센토사 호텔.
 
이외에도 두툼한 게살과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명물 ‘칠리크랩’과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샤부샤부 요리 ‘스팀보트’를 특식으로 제공해 싱가포르의 진면목을 발견하도록 했으며, 자유 일정에 △21개의 놀이시설과 7개의 테마존으로 이뤄진 ‘유니버셜 스튜디오’ △10만 종 이상의 해양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S.E.A 아쿠아리움’ 등을 선택해 방문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아름답고 청결하게 가꾼 도시 풍경과 먹거리, 아름다운 랜드마크 등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