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7호]2023-10-13 10:29

노랑풍선, <겨울 얼리버드 기획전> 오픈
 
10월 31일까지 진행,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 출발 대상…
상품별 1만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얼리버드 할인 혜택 제공
  
노랑풍선은 동계 시즌에 미리 겨울여행을 계획중인 여행객들을 위한 ‘겨울 얼리버드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따뜻한 겨울 여행’ VS ‘설(雪)레는 겨울여행’ 총 두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각 카테고리 상품별 1만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따뜻한 겨울여행’ 카테고리에서는 ▲하와이 ▲동남아 ▲제주도 ▲일본 오키나와 ▲대만 등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및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이 중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하와이 6/7일’ 여행상품은 관광과 자유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 탑승으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예약 시 인당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본 우베 단독 전세기 4일’ 여행상품은 100% 출발 확정으로 정통 료칸에서의 숙박을 제공해 색다른 일본 여행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얼리버드 예약 시 인당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설(雪)레는 겨울여행’ 카테고리에서는 ▲호주ㆍ뉴질랜드 ▲북해도 등 설경이 아름다운 지역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는 유럽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캐나다 등 오로라 관측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제안한다.
 
겨울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북해도 4일’ 여행상품은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으로 후라노-비에이-오타루-도야-노보리베츠 등 삿포로를 비롯한 북해도 핵심 지역을 모두 둘러 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고 온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1석2조 여행상품이라 할 수 있다. ‘캐나다 6일’ 여행상품은 도시의 인공적 불빛의 간섭을 완전히 벗어나 오로라를 보기 위한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오로라 빌리지’에서 오로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방한용품(방한복, 방한화, 방한모)을 무료로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겨울 얼리버드 기획전’을 통해 미리 여행을 준비하고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여행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