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7호]2023-10-18 10:25

모두투어, <내 생애 단 한번 남미 여행상품> 방송 판매

페루 마추픽추
 
모두투어 X 홈앤쇼핑..남미를 대표하는 핵심 7개국 18일 여행상품 선봬
우유니 사막 소금 호텔 숙박, 450달러 상당의 옵션 포함 등 다양한 특전 제공
  
모두투어는 홈앤쇼핑과 함께 남미 대표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남미 핵심 7개국 18일' 여행상품을 방송한다고 10월 18일 밝혔다.
 
오는 10월 19일 저녁 21시 45분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60분간 방송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중남미 최고의 항공사인 라탐항공사를 이용하고 베테랑 남미 전문 인솔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동행하여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출발일은 내년 4월까지이며 한국 12월~다음해 4월은 남미의 봄/여름 시즌에 해당하는 남미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는 기간이다.
 
이 여행상품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 남미를 대표하는 핵심 7개국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마추픽추와 잉카 문명 유적지로 유명한 페루를 시작으로 전 일정 준 특급 호텔 이상에 숙박하며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관광 후 소금으로 만들어진 우유니 소금 호텔에 숙박하는 이색 경험도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모레노 빙하투어
 
아울러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 및 마꾸꼬 사파리,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 관광 등이 포함된 일정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우루과이 코로니아 관광이 포함된 일정을 비롯하여 각 나라별로 즐기는 11대 특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
 
특히 450달러 상당의 인기 유료 옵션 △마꾸꼬 사파리 관광, △우유니 사막 은하수 투어, △칼라파테 유람선 관광 등이 특전으로 제공되고 방송 중 예약자에게는 칠레 와인을 증정한다. 여행상품가는 1,690만 원부터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희소성을 지닌 지역과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호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남미 홈쇼핑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의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