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8호]2023-11-02 10:30

​모두투어, 10월 해외여행 송출객 전년 동기대비 189% 증가
 
10월 해외여행 송출객 2019년 2월 이후 최대치 기록
가을로 접어들면서 따뜻한 동남아 지역 예약률 증가 뚜렷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예정
 
모두투어의 지난 10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약 12만6,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89% 가량 증가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발 기준 항공권을 제외한 해외 패키지 예약건수는 8만4,57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하며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 2019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46%)으로 가장 높았고 일본(25%), 중국(9%), 유럽(9%), 남태평양&미주(8%) 순으로 집계됐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따듯한 단거리 인기 휴양지인 동남아 지역의 모객이 전월 대비 22% 증가했다.
 
아울러 동계시즌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11월(229%), 12월(154%), 내년 1월(178%)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지난 10월의 경우 9월 말 추석부터 이어지는 연휴에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의 영향으로 해외 패키지 모객 연중 최대치를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동계시즌 맞이 메가 세일, 내낸 출발 여행상품 대상 얼리버드 세일 등의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