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8호]2023-11-06 11:43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 전국 주요 BP 대리점 방문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모두투어 대구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방문 후 BP 대리점 대표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영업 전략과 대리점 지원책 마련 위해 전국 30여 개의 BP 대리점 방문
2024년까지 BP 대리점 550개 목표, 다양한 지원책으로 동반 성장 원동력 제공 약속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지난 10월에 30여 개의 전국 BP(베스트 파트너, 이하 BP) 대리점 방문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
 
유인태 사장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광주, 창원, 전주, 대전, 춘천 등 총 20여 개의 주요 지역 BP 대리점을 방문했다.
 
모두투어는 현재 운영 중인 470여 개의 BP 대리점을 오는 2024년까지 55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유인태 사장의 BP대리점 방문의 주요 목적은 고객 접점에 있는 BP 대리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 및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대리점 상생 지원책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아울러 대리점 예약 시스템 개선을 비롯하여 지방 출발 여행상품 확대, 고객의 소리(VOC) 등의 다양한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유인태 사장은 티웨이항공 대구지점, 비엣젯항공 대구지사를 비롯하여 부관훼리, 스타라인 등 다양한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유인태 사장은 이번 BP 대리점 방문에서 영업 일선을 책임지는 권역별 영업부 팀장을 비롯하여 대리점 영업부에 힘을 실어주며 서로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송파구에 위치한 BP 대리점 박미화 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트렌드가 바뀌었다"라며 "모두 시그니처 상품처럼 만족도 높은 여행상품의 라인업과 대리점 상생 정책을 적극 확대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유인태 사장은 "가장 중요한 지원책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해나가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브랜드 광고 시행과 권역별 대리점 속성에 맞는 마케팅, 우수 대리점 포상 등의 대리점 지원책을 확대하여 파트너십 및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