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1호]2023-12-20 10:15

​유럽 최대 아울렛 <아울렛시티 메칭엔>, 크리스마스 캠페인 전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10미터 대형 트리와 산타 썰매 등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독일식 스낵과 글루바인 등 음료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오두막 등 다양한 액티버티
12월 23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유럽 최대 규모의 럭셔리 아울렛, 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환상적인 데코레이션과 함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선 보인다.
 
‘스파클링 모멘츠(Sparkling Moments)’라는 테마에 맞게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주요 스팟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을 상징하는 휴고 보스, 발렌티노, 버버리, 막스 마라, 몽클레어, 베르사체 매장이 위치한 휴고 보스 플라츠 Hugo-Boss-Platz에서는 아울렛시티 로고 옆에 있는 10 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다.
 
또한, 루돌프가 끄는 골드빛 산타의 썰매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독일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오두막도 함께 오픈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컬럼비아 등 스포츠 및 레저 브랜드가 위치한 린덴플라츠(Lindenplatz)에서는 얇은 도우에 치즈와 생크림 등을 얹은 독일식 피자인 타르트 플람베(tarte flambee), 소세지, 커리 소세지, 스테이크 등 다양한 그릴 요리, 진저 브랜드, 글루바인과 펀치 등 크리스마스 음료와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 캘빈 클라인 매장 맞은 편에 위치한 젬젬(ZemZem)에서도 크레페와 핫 초콜렛 등 크리스마스 스낵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마스와 연말 쇼핑을 위해 아울렛시티 메칭엔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 시간 또한 대폭 연장했다. 오는 12월 23일, 27일, 30일과 2024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대한 정보는 https://www.outletcity.com/en/metzingen/winter/를 방문해 얻을 수 있다.
 
 
한국 시장 담당 아울렛시티 메칭엔 동주 리우(Dongzhu Liu) 아시아 마켓 쥬니어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위치한 독일 스와비안 알브 지역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도 유명한 지역으로,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10대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인 슈트트가르트 크리스마스 마켓과 중세 시대의 고풍스러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할 수 있는 에슬링헨 크리스마스 마켓, 아울렛시티 메칭엔에서 크리스마스 쇼핑을 즐기면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정취에 흠뻑 빠져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