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3호]2024-01-17 10:33

로얄브루나이항공, 2024 새해 맞이 특가 출시

로열브루나이항공 A320neo 항공기.
 
인천-브루나이 포함 8개 노선…코타키나발루 31만원대부터
특가 항공권 구매자 대상 이벤트,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 증정
  
브루나이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특가를 출시했다. 인천-브루나이 직항을 포함, 브루나이를 경유하는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수라바야, 자카르타, 두바이, 멜버른, 런던 등 8개 노선을 왕복 31만4,3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발권 기간은 지난 1월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여행 기간은 2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이번 새해 맞이 특가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천-브루나이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매, 3명에게 로열브루나이항공 마일리지인 로열스카이즈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 5명에게는 브루나이공항 내 비즈니스라운지인 스카이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선착순 구매자 30명에게는 로열브루나이항공 우산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가 상세 안내]
 
로열브루나이항공 2024 새해 맞이 특가는 인천-브루나이(반다르세리베가완) 직항노선을 포함하여, 브루나이를 경유해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왕복 총액 최저가 기준 노선별 요금은 인천-브루나이 44만3,300원부터, 브루나이 경유 코타키나발루 31만4,300원부터, 쿠알라룸푸르37만5,900원부터, 수라바야 37만9,400원부터, 자카르타40만1,100원부터, 두바이 58만4,500원부터, 멜버른65만1,100원부터, 런던 81만6,800원부터다. (유류할증료 및 TAX 포함 요금이며, 구매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직항편을 주 3회(화/수/토) 단독 운항하고 있으며, 신형 항공기인 A320neo 기종을 투입해 탑승객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청정 자연과 이색적인 문화가 매력적인 브루나이는 동남아의 마지막 블루오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안전한 치안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