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9호]2006-09-29 00:00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떠나는 중국 여행
중국 및 미주에 국내공항 라운지 공제 혜택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과 여행사의 중국 투어상품을 연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마일리지 투어 상품 이용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기존의 중국노선 공제 마일리지인 3만 마일에서 1만 마일이 할인된 2만 마일에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게 된다. 이 상품에는 북경, 황산, 상해 여행상품과 연대, 위해, 대련 골프상품이 있으며 상품에 대한 세부 일정과 여행경비 등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마일리지 활용선택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은 물론 미국노선 및 사이판노선 승객을 대상으로 초과 항공수하물 요금을 마일리지로 결제토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및 김포국내공항 라운지를 마일리지로 공제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활용 사례] ※초과 항공 수하물 요금- 마일리지 결제(미주 및 사이판 노선에 한해)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미국 서부 1 피스당 6천마일 공제 ▲미 동부 뉴욕, 시카고 7천5백마일 공제 ▲사이판 2천5백마일 공제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마일리지 결제 ▲김포국내공항 1인당 1천5백마일, 김포국제공항 라운지(골드 회원이상) 1인당 3천마일,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3천마일(골드 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