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5호]2024-02-13 10:32

아에로멕시코 한국 재취항
 
인천에서 멕시코시티 노선 오는 8월 3일부터 매일 운항
  
아에로멕스코가 멕시코시티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인천에서 8월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아에로멕스코는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에 매일 운항 예정이며 라틴 아메리카와 한국을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이 된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AICM)과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구간에 매일 1편의 항공편을 제공하여, 두 지역을 다시 연결하는 라틴 아메리카의 유일한 항공사가 되게 된다.
 
멕시코에서 출발 시에는 몬테레이 국제공항에 경유하게 되고, 인천에서 멕시코시티까지는 직항으로 운항하게 된다. 매월 1만2,000개 이상의 좌석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제 아에로멕시코 공식 채널을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2023년 3월 도쿄 재취항 이후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재취항하는 노선이며, 이번 재취항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구간에는 현대적이고 환경 친화적이며 다양한 서비스 옵션이 제공되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가 운항될 예정이며, 이 항공기는 비용 효율성이 높고 탄소 배출을 최대 25%까지 줄인다.
 
멕시코의 대표 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계속 확대하여 승객들에게 좀 보다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