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6호]2024-02-28 10:59

모두투어,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오른쪽)과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휴 여행상품 개발 및 서비스 관련 상호 협력키로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 제공 위해 힘쓸 것
  
모두투어가 지난 2월 27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여행상품 서비스 제휴 및 제반 업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과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임직원 가족 대상 할인 및 우대 혜택 제공, △여행 관련 정보 제공 대행 업무 수행, △상담·예약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이용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김기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가운데 왼쪽)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측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제휴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상담·예약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인영업부에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서울지역 노동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