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5호]2008-01-18 15:30

자유투어, 신상품 선봬
‘중남미 8개국 완전일주 21일’ 자유투어(대표 심양보)가 멕시코, 칠레, 브라질, 쿠바 등 중남미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중남미 8개국 완전일주 21일’ 상품을 판매한다. 자유투어 측은 “중남미는 유럽의 역사문화만큼 풍부한 고대 문명과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라며 “유독 여행 고수들의 방문을 많이 받는 중남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상품의 주된 특징은 신 세계 아즈텍 문명의 멕시코, 유명 와인 생산지 칠레, 삼바의 도시 리우, 세계 최대의 이과수폭포 등을 모두 둘러 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된 관광 일정. 이 밖에도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페루의 마추피추, 브라질의 거대한 예수상 관광도 포함돼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특식으로는 산티아고의 빠릴야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디너 등 각 지역별 대표음식을 10회 제공하며 가이드, 드라이버, 인솔자 팁도 상품가격에 포함돼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매일 출발 가능하며 상품 가격은 6백69만원부터. 이와 함께 자유투어는 브라질의 정열적인 삼바를 즐길 수 있는 ‘[품격] 리우 카니발 중남미 8개국 완전일주 21일’ 도 특별 판매한다. 카니발 기간에 맞춰 오는 23,25,29일 단 3회 출발 가능하며 상품 가격은 6백99만원부터다. 문의 02)34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