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7호]2024-03-06 10:29

아울렛시티 메칭엔,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 오픈
 
아울렛시티 메칭엔 중심부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아울렛 내 호텔
아울렛시티 메칭엔 고객에게 더 특별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 제공 예정
호텔 내 텍스 리펀드 서비스, VIP 라운지, 아틀리에 등 다양한 편의 시설 확충
  
유럽 최대 규모의 럭셔리 아울렛인 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이 세계 최초의 아울렛 내 호텔인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Moxy Outletcity Metzingen Hotel)을 공식 오픈했다.
 
총 200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은 아울렛시티 메칭엔 중심부에 위치, 아울렛시티 메칭엔을 찾는 고객에게 더 특별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글로벌 패션 허브인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이미지에 영감을 받아, 스타일과 편리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캣워크 모티브의 로비 등 감각적인 스타일을 호텔의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특히, 기다란 실로 제작된 스풀, 마네킹과 코트 걸이 등 패션 도시 메칭엔과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역사를 호텔 실내 디자인 안에 살려냈다. 호텔 투숙객은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럭셔리 브랜드 존에 위치한 다양한 브랜드를 호텔 객실 내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로비에는 최첨단 비디오 월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투숙뿐만 아니라 업무와 미팅을 위한 고객들을 배려한 플러그 앤 미트(Plug and Meet) 공간도 마련됐다. 해당 공간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대형 TV와 미팅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호텔 오픈과 함께, 아울렛시티 메칭엔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한층 더 강화됐다. ▲쇼핑 후 현장에서 직접 최대 14.5%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텍스 리펀드 데스크, ▲VIP 쇼핑객들이 쇼핑 후 샴페인과 카나페 등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퍼스널 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틀리에, ▲미팅과 주요 연회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스튜디오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https://www.outletcity.com/en/metzingen/moxy-outletcity-metzinge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 시장 담당 아울렛시티 메칭엔 동주 리우(Dongzhu Liu) 아시아 마켓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지난 1년 8개월에 걸쳐 준비했던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이 마침내 오픈해 아울렛시티 메칭엔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쇼핑과 숙박이 결합된 더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유럽 최대 럭셔리 아울렛이라는 타이틀 답게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배려한 한층 더 세련된 서비스를 선 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