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0호]2024-04-02 10:46

​2024년 부산 MICE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
 
MICE산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4년 첫 번째 행사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3월 28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부산 지역 MICE 관계자 간 화합과 협력 도모를 위한‘2024년 부산 MICE 얼라이언스(이하BMA) 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MA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MICE 민관 협력체로 △MICE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 유니크베뉴) △MICE기획(PCO, PEO, 여행사) △MICE 지원(수송, 장치, 테크놀로지 등) △주최자(국제기구 및 협·학회) 등 총 4개 분과로 227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MICE 업계 관계자 12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MICE 지역 업계와의 협력을 위한 부산관광공사 사업설명 및 2024 BMA 신규 회원사 소개, 부산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산관광공사 컨벤션뷰로는 지속가능 경영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행사 개최를 통해 BMA 업계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BMA 기업들과 국내외 MICE 산업 동향 및 국제행사 유치·개최 실적을 공유하고 함께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부산의 유치 경쟁력을 더욱 더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