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1호]2024-04-16 10:09

전북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쉼과 치유의 야(夜)밤 고창 투어 성료

쉼과 치유의 야밤 고창투어 관련사진
 
고창의 색다른 매력, 쉼과 치유의 아름다운 야(夜)밤 소개
낮에는 느낄 수 없는 고창만의 새로운 특화 관광 콘텐츠 투어 진행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 이하 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야간 경관 명소 활성화 시·군 연계 사업인 ‘쉼과 치유의 야(夜)밤 고창 투어(이하 투어)’가 지난 4월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투어는 고창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야간경관 명소를 연계해 외부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창군의 후원과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창의 치유의 숲에서 ▲해설사와 함께하는 트레킹, ▲싱잉볼 in 요가 체험, ▲편백 배게 만들기 체험 등을 총 3팀이 교차로 고창의 야(夜)간 경관을 통해 이색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한 고창의 대표 관광지인 고창읍성과 맹종죽림의 야경 자유 관람을 통해 낮에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고창의 밤 경관을 볼 수 있으며, 그 후 고창읍성에서 뮤즈 그레인의 밴드 공연, 고창 관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특별한 밤을 보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쉼과 치유의 야밤 고창투어 관련사진
 
한 투어 참가자는“고창의 아름다운 경관과 콘텐츠를 밤에 느끼며 잊지 못할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수려한 야경 속에서 진행된 행사이다 보니, 더욱 더 의미 있는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는“올해 고창을 필두로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더 많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보이겠다”며“전북지역의 수려한 관광지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광객 지원 프로그램, ▲고객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 ▲테마형 여행코스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브랜드 경쟁력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063-232-022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