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와 존중의 문화 확산으로 지역 업계와 함께하는 사회공헌‘빅 이벤트’를 지난 5월 3일 기장 문동마을에서 진행했다.

사회공헌‘빅 이벤트’는 기장 문동마을의 물리적인 변화와 주민 공동체 연대 강화를 위해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 사회적가치창출협의체, 건강관리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업계와 함께‘외벽 도색 작업, 해양 환경 정화, 건강 검진,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마을 노래자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또, 기장 문동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여 지역사회 화재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가정용 소화기 100개를 지원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 노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끊임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