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항공기 증가 및 신 항공 취항
호주 골드 코스트 공항. |
폴 도노반(Paul Donovan) 골드 코스트 공항 회장(Chairman)은 “여행지로써의 높아진 명성뿐만 아니라, 기존 운항 항공기의 증가와 새로운 항공 취항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타이거 에어(Tiger Air)와 Air Asia X(에어 아시아 엑스)가 골드 코스트 공항에서 콴타스(Qantas), 젯스타(Jetstar),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버진 블루(Virgin Blue), 그리고 퍼시픽 블루(Pacific Blue)와 연계해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 5년간 골드 코스트 공항은 호주의 공항 이용률 순위에서 2단계 상승. 6위를 기록했으며, 이에 더 나은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퀸즈랜드 공항사(Queensland Airports Limited)는 1억 호주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골드 코스트 공항은 국내적으로는 시드니, 멜버른, 아델레이드, 뉴캐슬, 캔버라 등의 호주 5 공항과 국제적으로는 오클랜드, 웰링턴, 쿠알라룸프, 크라이스트처지, 더니든 등의 5 국제공항으로 취항 항공사들이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