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여행산업 이끌 새 얼굴 1백명 모집 오는 10월 17일까지 하나투어(대표 박상환)가 오는 10월 17일까지 미래 여행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과 함께 하나투어를 이끌어갈 당찬 신입사원들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영업, 상품기획, 상담, 항공, 인사, 교육, 회계 등의 전 분야를 아우르며 근무지역은 서울 및 인천, 수원 등의 경기지방과 부산, 대구, 울산, 대전, 청주, 제주 강릉 등 약 1백 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1차 팀장 면접과 2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오는 2007년 2월 졸업예정자(전공 불문)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다음달 24일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15일이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원자 중 외국어 능통자와 보훈 대상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는 방침. 특별히 하나투어의 이번 공채는 면접관이 지원자의 학력과 어학점수를 보지 않고 면접을 실시하는 ‘블라인드 면접’ 방식을 도입하여 주목을 끈다. 이는 곧 단순한 점수형 인재가 아닌 실질적인 인재 선발에 초점을 두려는 하나투어만의 전략으로 업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채를 희망하는 자는 해당 홈페이지 (www.hanatour.com) 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해야 하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한 1차 교육 및 11월 30일부터 9일간 중국 상해에서 체험학습과 로드미션 등을 수행할 해외 연수를 받게 된다. 한편, 하나투어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보다 적극적으로 자사를 소개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채용설명회를 종로구 공평동 본사 대강의실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2시에 두 차례 진행한다. 문의 02)2127-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