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유소년 야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 ‘제 1회 아시아나항공배 전국 리틀 야구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서울 중구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모인 16개 팀 2백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20일 오후 3시 장충리틀야구장에서는 강주안 아시아나항공(주) 사장이 이 대회를 기념한 격려사 및 시구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