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1호]2008-03-07 09:58

아시아나항공 파리 마케팅 본격 점화


신규 취항 기념 파격적인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1일 인천-파리 구간의 신규취항을 기념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오는 3월 31일 파리 신규 취항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을 적극 활용, 특가항공권 판매, 경품 추첨 이벤트, 할인 마일리지 항공권 제공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4월 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4월 1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출발하는 파리를 비롯한 런던, 프랑크푸르트 노선 등 유럽 항공권 구매시 일반 판매가격에서 약 4~15% 정도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한다.

더불어 상기 기간 동안 인터넷으로 유럽 항공권을 구매한 탑승객 중 추첨을 통해 유럽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고 파리 항공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럽 호텔 7% 할인 예약의 혜택과 아시아나 모형비행기를 선물한다. 또 파리 에어텔(항공권 + 호텔)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유럽 여행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 클럽 회원 중 각 회원 등급별로 2명씩 총 6명(동반 1인까지 가능)을 추첨해 평수기 기준으로 7만 마일이 공제되는 파리 왕복 항공권을 1만 마일에 제공하는 ‘1만 마일로 파리 다녀오기’와 4월 한 달 동안 파리노선을 탑승한 아시아나 클럽 회원 중 10명을 추첨,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예약은 전화(1588-8000)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기 이벤트 당첨자 확인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파리 노선에는 보잉 777기종이 투입돼 주 3회(월, 수, 금요일) 운항된다. 동 구간 운항편은 오후 1시 1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 당일 오후 6시20분(파리 현지시각)에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하며 파리-인천 구간 운항편은 오후 9시20분(파리 현지시각)에 파리를 출발해 오후 3시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