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1호]2008-03-07 11:10

노매드, 아프리카 허니문 상품 인기

2백만원대의 아주 특별한 웨딩 선물!

노매드 트래블(대표이사 윤용인)이 남아공 중심의 아프리카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아프리카 속 유럽이라 불리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이 상품은 아프리카의 때 묻지 않은 야생과 자연, 잘 보존된 전통문화 등 남아공만의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을 이용할 시 빅토리아 풍 건물이 가득한 워터프론트,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유혹한 캠스베이와 클리프튼 베이, 케이프타운의 지붕 테이블 마운틴, 케이프타운 볼더스 비치 등을 골고루 둘러 볼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파리 투어와 아프리카만의 특별한 스파 코스도 포함돼 있어 주목을 끈다.

진윤석 노매드 남아공 지사장은 “케이프타운은 1년 내내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지중해성 기후로 언제나 낭만적인 허니문이 가능하다"며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 허니문을 일주일 안팎의 여행루트와 수면 시간을 이용한 비행, 그리고 동남아 고급 허니문 수준으로 가격을 구성한 결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하며 상품 가격은 3박 6일 일정시 2백35만원부터, 4박 7일시 2백83만원부터다.

한편 노메드 트래블은 이 상품 외에도 아프리카 최고의 야생보호지역인 크루거의 사파리와 요하네스버그의 웰빙 스파를 결합한 허니문 상품도 소개하고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춘 1:1 맞춤 아프리카 허니문도(http://africa.nomad21.com/)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756-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