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3호]2008-03-21 14:46

자유투어, 일본 벚꽃상품 기획전

‘일본의 핑크빛에 물들다’

자유투어(대표 심양보)는 일본 기상청에서 발표한 벚꽃전선에 따라 벚꽃 상품만을 모아 놓은 ‘일본의 핑크빛에 물들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일본은 일명 ‘사쿠라 전선’이라 불리는 벚꽃전선을 기상청에서 실시간으로 보도할 정도로 화려한 벚꽃천국을 자랑한다.

자유투어가 마련해 놓은 상품은 ▲오사카 나라 교토 규슈 핵심일주 4일(59만9천원부터)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온천 3일(52만9천원부터) ▲도쿄 하코네 오다이바 4일(57만9천원부터) ▲북해도 핵심일주 4일(69만9천원부터) 등 총 4가지.

우선 일본의 상징인 벚꽃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오사카ㆍ나라 핵심일주 상품은 6백여 그루의 벚나무들이 펼치는 꽃의 향연과 은은한 조명이 함께하는 야간 개장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오사카ㆍ나라ㆍ교토ㆍ고베온천 3일은 주말을 이용해 벚꽃 여행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을 주된 타깃으로 삼은 상품으로 특히 오사카는 벚꽃을 즐기기에 가장 탁월한 코스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숨겨진 벚꽃 놀이 장소를 찾고 싶은 20~30세대를 위한 벚꽃여행으로는 도쿄, 하코네, 오다이바 4일 여행이 적합하다. 또 포근한 봄 날씨에 노천온천을 즐기고픈 부모님을 위해서는 북해도 핵심 일주 상품이 탁월하다.

문의 02)3455-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