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5호]2008-04-04 11:24

모두투어, 새로운 얼굴로 이미지 효과 '팍팍'

인기배우, 김윤석 서영희 엄정화 등과 CF계약

2008년 한 해 동안 모두투어의 새로운 얼굴이 된 인기배우들. 사진 왼쪽(윗줄)부터 엄정화, 김윤석, 엄태웅, 서영희.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새로운 얼굴을 통해 자사 이미지 및 홍보 극대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모두투어는 최근 인기 영화배우인 엄정화-엄태웅 및 김윤석-서영희 이들 두 쌍의 스타들을 자사의 새로운 CF 모델로 선정했다.

4명 모두 1년 전속 계약을 맺어 내년 4월까지 지면과 TV CM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모두투어의 CF는 스타 각자의 개성 있는 이미지를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여행업계가 인기 스타 4명을 한꺼번에 기용한 광고를 제작한 경우는 무척이나 이례적인 일. 이처럼 올 한 해 동안 모두투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CF를 통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는 모델들의 이미지를 어필하여, 여행전문가 모두투어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겠다는 전략이다.

모두투어 측은 “네 명의 스타가 각 분야에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 모델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탓에 보다 넓은 연령층에 골고루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의 02)728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