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5호]2008-04-04 19:42

에어프랑스, ‘클럽 프러미에’ 오찬 간담회 열어

4월 한 달 다각적인 프로모션 병행

AIR FRANCE-KLM의 최우수 여행사 모임인
‘클럽 프러미에’.

AIR FRANCE-KLM은 지난 달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최우수 15개 여행사 모임인 ‘클럽 프러미에' 오찬 간담회를 열고 대리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04년 AIR FRANCE에서 발족한 ‘클럽 프러미에'는 2007년부터 KLM과 함께 AIR FRANCE-KLM 최우수 여행사 사장단 모임이 되어 문화 이벤트, 팸투어 등 다양한 정기 행사를 통해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 모임은 내일여행, 레드캡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세중나모여행, 탑항공, 투어2000, 하나투어, 현대드림투어, BT&I, 온라인투어, 클럽리치투어, 넥스투어, 블루여행사, 롯데관광개발, 노랑풍선 등 총 15개 여행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AIR FRANCE는 이 달 한 달 동안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출발 요금을 92만원에 적용하는 특별 프로모션 실시한다. 이와 동시에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출발 요금을 4월 한달 간 조기 발권하는 조건으로 90만원에 선보인다.

항공 여정은 유럽도시이며 중간 경유하는 파리에서의 체류는 불가능하다. 최대 체류기간은 한 달이며 여행 시작한 주 일요일이 지나야 돌아올 수 있는 썬데이룰(Sunday Rule)을 최소 체류기간으로 적용한다. 또한 날짜 변경시 15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환불은 출발전에만 가능하고 30만원의 환불수수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