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괌 여행상품 기획전 열어
자유투어 이벤트 페이지 모습. |
특히 4월에 출발하면 겨울 성수기와 비교했을 때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1백만원까지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으며 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지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자유투어 측 관계자는 “4월에 즐기는 괌 여행은 겨울성수기 때보다 여행객이 적어 평온하고 조용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금상첨화”라며 “최근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대체할 수 있어 가족여행을 떠나는 고객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유투어가 마련한 괌 이벤트 상품은 40여 가지의 각종 레저와 스포츠를 한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족종합휴양지] PIC + 워터파크 4일(69만9천원부터)', ‘괌 힐튼 +크루즈 호핑 + 무동력 해양스포츠 5일(79만9천원부터)’, ‘괌 온워드리조트+ 선셋BBQ + 폴리네시안 민속쇼 5일(72만9천원부터)’ 등이다. 세 상품 모두 대한항공을 이용, 매일 출발하며 각국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최대 1억원 해외여행보험 등을 포함한다. 단 현지 가이드 팁(1박당 US10$)과 선택관광비용은 불포함이다.
문의 02) 3455-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