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6호]2008-04-11 14:46

한적하게 즐기는 4월 ‘괌’여행

자유투어, 괌 여행상품 기획전 열어

자유투어 이벤트 페이지 모습.
자유투어(대표 심양보)가 4월 한 달 동안 최고의 가족 휴양지 ‘괌'으로의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괌은 하루 정도는 유명 관광지 관광을 즐기고 나머지 일정은 럭셔리 종합리조트 개념의 숙소에서 다양한 부대시설 및 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휴양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4월에 출발하면 겨울 성수기와 비교했을 때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1백만원까지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으며 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지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자유투어 측 관계자는 “4월에 즐기는 괌 여행은 겨울성수기 때보다 여행객이 적어 평온하고 조용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금상첨화”라며 “최근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대체할 수 있어 가족여행을 떠나는 고객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유투어가 마련한 괌 이벤트 상품은 40여 가지의 각종 레저와 스포츠를 한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족종합휴양지] PIC + 워터파크 4일(69만9천원부터)', ‘괌 힐튼 +크루즈 호핑 + 무동력 해양스포츠 5일(79만9천원부터)’, ‘괌 온워드리조트+ 선셋BBQ + 폴리네시안 민속쇼 5일(72만9천원부터)’ 등이다. 세 상품 모두 대한항공을 이용, 매일 출발하며 각국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최대 1억원 해외여행보험 등을 포함한다. 단 현지 가이드 팁(1박당 US10$)과 선택관광비용은 불포함이다.

문의 02) 3455-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