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6호]2008-04-11 14:50

‘68만원에 즐기는 팔라우!’

여행공장, 실속 허니문 시장 공략

여행공장이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팔라우
허니문 상품을 전격 출시했다.
여행공장이 오는 5·6월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실속 팔라우 허니문상품을 전격 출시했다.

팔라우는 인지도 면에서 다소 미약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구상에 남은 천상의 섬이라 불리며 조금씩 인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괌과 사이판에 근접해 있으며 비행기 시간이 5시간밖에 소요되지 않는 팔라우는 세상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독특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섬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미, 미개척지, 유유히 지켜져 온 전통문화, 안전한 여행 보장 등의 다채로운 매력이 팔라우를 더욱 매혹적인 여행지로 변화시키고 있다.

여행공장이 출시한 이번 상품은 팔라우섬 관광뿐 아니라 왕복항공권(아시아나항공) 및 항공 TAX, 유류할증료, 호텔 숙박료 및 전 일정 식사, 1억 원 해외여행보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여행기간은 5박 6일이며 상품에서 이용하는 말라칼 비치 사이드 호텔은 수영장이 없는 단점 대신 말라칼 비치가 위치해 있다.

여행공장 측은 “팔라우는 다른 허니문 목적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이라며 “한적하고 독특한 자연환경을 기반 삼아 최고의 신혼 여행지로 자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팔라우 상품 가격은 68만원부터 2백만원까지이며, 상품 관련 문의 및 상담은 여행공장 홈페이지(http://www.tour-factor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558-8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