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6호]2008-04-11 17:31

‘아이’ 걱정 없이 맘껏 즐기는 휴가

클럽메드, 파자마 클럽 런칭

클럽메드 쁘띠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클럽메드 코리아(대표 상희정)는 가족 고객을 위해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 주는 ‘파자마 클럽(Pyjama Club)’을 런칭했다.

파자마 클럽은 만 2세~8세의 아이들을 전문 G.O가 밤늦게까지 돌봐주는 클럽메드만의 특별한 서비스. 기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키즈 프로그램이 아이를 저녁까지만 돌봐 주는 것과 달리 파자마 클럽에서는 리조트에 따라 새벽 1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준다. 아이들은 G.O 및 또래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 교실이나 영화 감상, 각종 게임과 퍼즐, 책 읽기 등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부모는 아이를 일찍 재우는 번거로움이나 혼자 있는 아이 걱정 없이 저녁에도 와인과 칵테일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클럽메드에서 매일 밤 선보이는 각종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

지난 1970년 아이를 위한 ‘미니 클럽’을 선보인 클럽메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령별로 세분화 된 어린이 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럽메드는 만 2~3세의 아주 어린 어린이들을 위한 ‘쁘띠 클럽’과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미니 클럽’, 10대인 만11세부터 17세까지의 청소년들을 위한 ‘주니어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G.O와 같은 연령대의 친구들과 함께 공중그네 타기, 수영, 카약, 만들기 놀이 등의 액티비티를 체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럽메드는 젊은 부모를 위한 만 2세 미만의 아기를 위한 아기 침대, 유모차 등 육아 장비를 제공하는 ‘베이비 웰컴’ 서비스도 실시해 더욱 편안한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단 파자마 클럽과 쁘띠 클럽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02)345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