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6호]2008-04-11 08:50

롯데관광개발, ‘다낭-호이안-후에’상품

베트남의 숨은 진주를 찾아서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유동수)은 베트남 중부지방에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품격]베트남 중부(다낭,호이안,후에)3박5일'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와도 인연이 깊은 ‘다낭'지역은 베트남전 당시 청룡부대가 주둔했던 곳으로 ‘마블마운틴', ‘참조각박물관', ‘다낭 대성당' 등 볼거리가 많다.

‘다낭'에 이어 방문할 ‘후에'는 베트남 최후의 왕조인 ‘원' 왕조의 도읍지였던 도시로 고건축물이 즐비해 베트남을 대표하는 유적도시.

마지막 관광지인 ‘호이안'은 19세기 이전 동양 최대의 무역항이 있던 곳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항구도시이다. 베트남 전통 이동수단인 ‘씨클로'를 타고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도 베트남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베트남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상품의 가격은 89만9천원부터이며 매주 목요일 출발할 예정이다.

‘호이안 투본상'에서 즐기는 선상디너, 해산물 샤브샤브 등의 특식, 수상 인형극 관람,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75-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