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7호]2008-04-18 16:52

모두투어, 센딩 서비스도 ‘실명제’ 시대

업무의 신속 및 정확성 향상 기대 높아

모두투어가 여행업계 최초로 실명제 센딩
서비스를 실시,보다 빠르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기대하게 됐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여행업계 최초로 인천공항에서 실명제 센딩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향후 모두투어의 인천공항 센딩 담당자는 개인 성명과 공항 전화번호, 팀장 무전기 번호 등이 기재된 도장을 지참하고 고객의 일정표 상단 또는 하단에 날인하여, 문제 발생시 남겨진 이름과 번호를 통해 일원화된 해결 창구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이정수 모두투어 인천공항 차장은 “실명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한편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해결창구 일원화를 통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