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8호]2008-04-25 16:22

신중목 관협회장, 김재윤 국회의원 당선자와 환담

"관광산업 현안과 발전 방안 논의"

사진 오른쪽부터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김재윤 국회의원, 홍명표 제주관광협회 회장.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지난 21일 김재윤(제주도 서귀포) 국회의원 당선자의 예방을 받고 관광산업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자리에는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역시 함께했다.

신 회장은 김 의원에게 “4월 9일 총선에서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며 “지난 16대 국회에서 문화관광위원으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쳐 온 만큼 이번 제 18대 국회에서도 관광산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 회장은 “제주관광산업의 여러 현안 문제들을 김 의원이 잘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제주도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관광지인 만큼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중앙회가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준다면 적극 협력할 뜻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