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주관한 팸투어 참가자들 단체 사진. |
팸투어 참가자들은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중국 홍차오 공항에 도착했으며 이후 중국 명나라 때의 정원으로 이름난 서당을 비롯해 동방명주탑, 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예원, 남경로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항공 측은 “여행업계지의 위상이 날로 강화되고 있음에 따라 당사와 여행업계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보다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팸투어를 기획,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업계지가 양질의 기사 작성과 정보 제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중국 상해 =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