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9호]2008-05-02 16:35

퀸즈랜드주관광청 CX와 팸투어 진행

팸투어에 참가한 국내 여행사 관계자와
케언즈 현지 업체 담당자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캐세이패시픽항공(CX)과 함께 서울, 부산 및 대구지역의 주요 대리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CX를 이용한 케언즈 상품 개발은 물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6명의 허니문 및 FIT 상품판매 담당자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케언즈, 팜코브,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등의 주요 관광지와 호텔들을 방문했다.

더불어 열기구, 래프팅, 승마, 스킨스쿠버 등 각종 액티비티를 직접 경험해 상품 이해도를 높였다.

팸투어에 참가한 윤상태 캐세이패시픽항공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케언즈가 왜 액티비티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지 실감 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CX를 이용해 아름다운 도시 케언즈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자베스 웹 북부 퀸즈랜드주 관광국 매니저는 “한국은 북부 퀸즈랜드의 중요한 시장”이라며 “호주 내에서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세계자연유산을 배경으로 수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케언즈에 더 많은 한국관광객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내일여행 ▲IOS ▲세이브투어 ▲교보여행사 ▲허니문 리조트 ▲투어야 여행사 ▲한국학생여행사 ▲블루여행사 ▲조아투어 ▲고나우여행사 ▲노벨티 투어 ▲투어닷 인터내셔널 등 총 14개 업체가 참가했다.

문의 02)399-5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