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어(대표 정영수)가 5월부터 7월까지 인기 여행지에서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특가 호텔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도쿄, 오사카, 교토 등의 일본지역과 상해, 북경 등의 중국,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등과 더불어 발리, 홍콩 등의 인기 여행지에서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어 여름휴가를 일찍 떠나는 여행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특히 일본 호텔가격은 최저 8만8천6백원부터 시작되며 아름다운 정원과 스끼야스타일의 티하우스가 있는 오사카 그랜드 프린스 교토 호텔(Grand Prince Kyoto)은 4박 이상 투숙 시 30% 추가 할인 된다.

또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내려는 이도 저렴하게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스위스 가든 호텔 쿠알라룸푸르(Swiss-Garden Hotel Kuala Lumpur)의 경우 7만7천5백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3박 이상 투숙시 10%가 추가 할인된다.

이와 함께 넥스투어는 호텔 예약 후 항공이용 시 2%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