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알리기 주력
서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피너클스를 방문한 일행. |
팸투어에 참가한 김희순 내일여행 이사는 “광활한 아웃백을 자랑하는 서호주 북부지역은 개별 및 배낭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추후 이와 관련된 여행상품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말레이시아항공은 쿠알라룸푸르-퍼스 구간을 주 9회 운항하고 있으며 호주 도시 내 퍼스 운항 항공편 중 가장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항공이 국내 퍼스 마케팅에 합류함으로써 추후 내국인의 서호주 입국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호주관광청은 이와 더불어 지난달 28일부터 이 달 3일까지 국내 워킹홀리데이 목적지로의 서호주를 알리기 위해 국내 주요 워킹홀리데이 관련 기관 및 업체 대표들을 서호주로 초청했다. 이들은 현지 관련 대표들과 만나 서호주 워킹 홀리데이 현황을 파악하고 보다 체계적인 한국 워킹홀리데이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의 02)6351-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