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0호]2006-10-13 17:46

[모두투어] 북해도 온천 4일 상품
“올 가을, 가장 먼저 북해도의 겨울과 첫 눈을 만나다”

이맘때면 제철인 가을을 맞아 모두들 빛 고운 단풍놀이에 열을 올리지만, 사실 몇 주만 지나고 나면 금세 낙엽이 지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이 오고 만다.

진한 갈색으로 타버린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이 못내 아쉽고 쓸쓸해서 겁이 나는 사람이라면, 그보다 한 계절 먼저 겨울을 만나 마음을 정돈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그 누구보다 제일 빨리, 올해의 겨울과 하얀 첫 눈을 감상할 수 있는 모두투어의 북해도 온천 여행을 선택해보자.

10월에도 눈이 내리는 일본의 북해도는 다수의 한국인 관광객들의 선택하는 겨울철 관광지로, 일본영화 ‘러브레터’와 인기 가수인 조성모의 뮤직비디오로 친숙한 하얀 설원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북해도의 장점에 착안하여 이번 ‘모두투어 북해도 온천 4일 상품’을 이용하는 기간 중 눈이 내리면 북해도의 특산물인 과자와 목도리를 증정할 계획. 또한 최고의 온천지 노보리벳츠 온천 호텔을 일본식 다다미룸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제공하는 특전을 고객들에게 부여한다.

이와 함께 삿포르 맥주 공장을 견학하고 북해도의 명물인 쇼와신잔 곰목장을 관광하며, 북해도 최대 규모의 칼데라 호수인 도야호수를 유람선을 통해 탑승한다. 오는 11월 25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출발하며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한다. 상품 가격 74만9천원부터.

문의=모두투어 02)728-8500/www.mod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