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2호]2008-05-23 10:55

에어뉴질랜드, ‘나니아 연대기’ 시사회 열어

영화 속 뉴질랜드를 즐겨라!

에어뉴질랜드가 지난 15일 명동 롯데 시네마에서
영화시사회를 개최했다. (우측부터) 이영희 지점장,
 안성준 부장, 홍원양 사원, 박동민 사원.
에어뉴질랜드(한국지점장 이영희)는 지난 15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희 에어뉴질랜드지점장을 비롯해 여객영업부, 트레블센터 전 직원과 국내 주요 여행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 약 2백여명이 참석해 영화를 즐겼다.

특히 이날 상영한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의 오프닝 장면은 뉴질랜드의 코로만델 반도를 배경으로 촬영돼 뉴질랜드의 천혜의 자연을 웅장하게 보여줬으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준 부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후 에어뉴질랜드는 문화 행사 및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뉴질랜드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제작된 나니아 연대기를 통해 뉴질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