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2호]2008-05-23 11:37

멜버른에 새로운 맛 집이 온다

스타 주방장 람시, 新 레스토랑 오픈

영국 출신 유명 주방장 로든 람시(Gordon Ramsay).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은 영국 출신 유명 주방장 로든 람시(Gordon Ramsay)가 오는 12월 멜버른에 레스토랑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로든 람시는 혹독한 평을 하기로 유명한 프랑스의 레스토랑 평가 잡지인 ‘미슐랭 가이드’의 최고 등급인 별 세 개를 받은 영국 요리사 중 한 명으로 미국 폭스사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지옥의 주방 (Hell’s Kitchen)’이 방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람시는 멜버른에 레스토랑으로 열면서 멜버른 레스토랑을 운영할 주방장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호주의 티브이 채널 9(Channel 9)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람시는 현재 영국에 9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펍을 비롯해 미국 뉴욕, 일본 도쿄, 에미레이트 두바이, 아일랜드 더블린, 체코 프라하, 프랑스 베르사이유 등 전 세계에서 모두 18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펍을 운영하고 있다. www.gordonrams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