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5호]2008-06-13 12:41

롯데관광, 북해도 핵심 상품 출시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즐겨라!

세계에서 가장 맑은 호수로 공인된 마슈호.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유동수)이 ‘북해도 도동핵심 & 시레도코 4일’ 상품을 출시하고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선사한다.

북해도는 시원한 바람과 대자연의 신비로운 절경을 선사하는 곳으로 특히 도동지역은 일본 최대의 자연 습지로 유명하다.

2천 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쿠시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원시 대자연이 잘 보존된 시레도코, 유빙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일본 최북단의 도시 아바시리 등 진귀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롯데관광의 상품을 이용하면 유람선을 타고 시레도코에서 가장 유명한 5호 호수와 원시림에 파묻힌 아칸호의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쿠시로에서는 ‘노록코호’ 관광 열차를 타고 드넓은 초원과 습지를 살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 숙박하며 호텔 석식을 맛볼 수 있다.

북해도의 명물인 특산 게요리와 가이세키 석식은 기본이며 마리모 기념품과 삿포로 특산 과자를 제공한다. 노팁ㆍ노오셥 상품이며 가격은 1백29만원부터. 오는 7월 17일~8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 예정이다.

문의 157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