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파울루 왕복 1백75만원

EK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상파울루 왕복항공권을 1백75만원이라는 특가에 출시했다.

에미레이트항공(EK)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출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상파울루 왕복 항공권을 1백75만원(세금제외)에 판매하는 특가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는 6월 9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발권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반드시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출발해야 한다.

특가 항공권을 사용 할 시 EK의 상용고객우대제도인 ‘스카이워즈(www.skywards.com)’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어 인천-일본을 왕복할 수 있는 무료항공권 신청이 가능하다. 또 체류기간은 최소 4일에서 최장 1개월까지 이며 상파울루 왕복 시 두바이 경유도 모두 가능하다.

이 밖에도 1백75만원의 상파울루 여름 특가 항공권을 EK의 웹사이트를 이용해 발권하면 ▲6월 30일까지 발권 고객은 7% 할인이 적용돼 1백62만 7천5백원(세금제외)에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발권 고객은 5% 할인이 적용돼 1백66만2천5백원 (세금 제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상진 EK 한국지사장은 “지난 해 취항한 두바이-상파울루 노선은 중동과 남미의 이국적인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상파울루 특가 세일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여행자들이 이국적인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항공 예약/발권부 (02-2022-8400)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