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0호]2006-10-13 18:18

유레일, 브랜드 인지도 강화
국내 첫 정식 홍보대행사 선정 유럽내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름난 ‘유레일 패스’의 관광 운송기업인 유레일(www.eurail.com)이 국내 홍보 강화를 위해 홍보대행사인 맥스컴(대표 강문숙)을 선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재정립하고 있다. 맥스컴 관계자는 “지난 8월 유레일 관계자가 내한해 관련 홍보대행사들을 인터뷰 및 제안서를 검토한 결과 지난달 7일 최종적으로 맥스컴이 ‘유레일 패스’ 홍보대행사로 선정됐다”며 “지난달 21일자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레일 본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체결로 한국관광시장에서의 유레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