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부다페스트 여행

말레브헝가리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프랑크푸르트 노선과 연계, 파격적인 성수기 할인요금을 선보였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운항하는 말레브헝가리항공은 최근 대한항공, 핀에어 등 국내 취항 항공사의 유럽 노선과 연계해 한국 판매를 시작했다. 또 추가로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노선과 연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새로운 하늘길을 제공한다.

79만5천원에 발권가능하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단 오는 30일까지 예약 및 발권을 완료해야하며, 7월31일까지 여행을 마쳐야 한다.

헝가리는 동유럽 여행의 관문으로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동유럽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고 있어 연계여행이 가능하며,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무료 스톱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등 독일 여행을 추가금액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lev.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 757-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