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여행은 지난달 30일 추석 연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공항 센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 패키지팀 직원이 전원 참가했으며 30일 당일만 하더라도 터키 전세기 인원 2백50여명을 포함한 6백명의 여행객들이 출발하는 등 오전/오후로 나눠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범한여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의 실시는 고객서비스의 차원을 넘어서 남은 2006년 마지막 분기에 더욱 분발하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이라며 “동료들의 사기 증진과 단결 및 정신무장의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