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0호]2006-10-13 18:21

이제 괌에서도 한국의 맛 즐겨요~
아웃리거괌, 요일별 런치뷔페 마련 투몬 만의 플레저 아일랜드 한가운데 자리 잡은 아웃리거 괌 리조트(www.outriggerhuam.co.kr)에서는 이달부터 각 요일별로 다양한 테마의 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로비에 위치한 ‘팜 카페’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특히 한국식 갈비도 맛볼 수 있다. 월요일은 ‘아시아 런치 뷔페’로 중식 볶음밥, 일식 야끼소바, 한식 갈비가 마련되며 화요일에는 살사소스, 타코, 나쵸, 치킨 샐러드와 정통 멕시칸 요리의 ‘멕시칸 피에스타 런치 뷔페’가 준비된다. 수요일에는 파스타와 스파케티가 일품인 ‘이탈리안 런치 뷔페’가, 목요일에는 몽골리언 바비큐와 새우, 스테이크, 구운 야채 등을 곁들인 ‘바비큐 런치 뷔페’가 제공된다. 특별히 금요일에는 차모로 원주민들의 전통음식을 맛보는 기회로 ‘하파데이 런치 뷔페’가 주어지는데 괌의 독특한 전통 메뉴의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모든 런치 뷔페는 1인당 $12.50(세금 봉사료는 제외)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본 메뉴를 요일별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브런치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문의 671)649-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