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어, 북유럽 패키지로 여름 시장 무차별 공략
세계투어가 유럽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닌 북유럽을 올 여름 휴가지로 적극 추천한다. 사진은 피요르드 전경. |
북유럽은 이국적인 정취와 자연이 만들어 낸 화려한 풍경 외에도 각국마다 다른 색채와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7ㆍ8월은 북유럽 여행의 적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받는다. 이번 상품은 러시아 + 북유럽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전 일정 동안 북유럽 일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또 스톡홀름에서 출발하는 초호화 유람선 ‘실자라인’을 타고, 17시간 정도의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노르웨이에서는 자연에 둘러싸인 거대한 빙하 ‘피요르드’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세계투어 한 관계자는 “유럽과는 다른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북유럽은 각 국마다 자연이 만든 독특한 특색을 지니고 있다”며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짙푸른 숲과 맑은 호수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마치 동화 속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북유럽 여행을 통해 올 여름 가장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라”고 권했다.
상품에는 시청사 황금의 방 내부, 노르웨이 3대 피요르드 관광(게이랑에르, 송네피요르드, 하당에르피요르드), 모스크바의 크레믈린 궁과 성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쥐 박물관, 여름궁전 분수 정원 등의 특전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4백9만원부터다.
문의 02)6900-9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