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7,10일 4회

랜드재팬 매회 80석 확보 지상수배 원활

제주항공은 오는 8월 청주-치토세간 특별기를 4회 운항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국제선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여름 성수기 인기 해외여행 목적지인 치토세에 특별기를 4회 운항하기로 했다.

청주-치토세 특별전세기는 오는 8월1,4,7,10일 4회 운항된다. 투입 기종은 B737-800으로 모노 클래스로 확장해 1백84석으로 개선한 안정성이 검증된 항공기이다.

운항시간은 청주공항 출발이 08시30분이고 치토세공항 도착은 11시30분이다. 치토세공항 출발은 12시15분이고 청주공항 도착은 15시10분이다.

한편 제주항공을 이용한 여행상품은 골프와 패키지가 모두 가능하다.

현지 행사를 맡고 있는 김재인 랜드재팬 사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일정으로 훗카이도여행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상수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공좌석 80석을 확보한 만큼 청주지역 출발 여행상품 판매 여행사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랜드재팬 02)732-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