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00:00

오스트리아항공, 에어텔 특가로 가을시장 공략
오는 10월15일까지 에어텔 특가 92만원에 출시

오스트리아항공이 오는 10월15일(출발일 기준)까지 유효한 에어텔 요금을 출시하고 여름 성수기를 지나 올 가을시장까지 상승세를 이어나갈 태세다.

이번에 오스트리아항공에서 출시한 에어텔 특별 요금은 비엔나, 파리, 런던, 로마 등 유럽 주요 56개 도시를 92만원에 여행할 수 있으며 여름 성수기를 피해 휴가계획을 짜는 알뜰 직장인을 주요 타켓으로 삼고 있다.

오스트리아항공 한국지점 관계자는 “최근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의 영향으로 잘츠부르크 관련 상품의 세일즈가 대폭 늘어났고 프라하/비엔나 에어텔 상품이 1년 내내 스테디셀러로서 인기를 누려 이 상승세를 가을시장에까지 연결시키기 위해 회원사만 사용했던 에어텔 특별요금을 모든 여행사에게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요금이 에어텔 요금인 만큼 4박 이상 유럽 호텔예약이 확정된 기록을 항공 예약 시 제출해야 요금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발권 후 날짜변경이나 여정변경은 불가능하지만 오스트리아항공의 최대장점인 중간경유지(비엔나, 상하이, 베이징, 도쿄)에서의 무료 체류 1회와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는 등 혜택이 그대로 적용돼 실속파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자세한 사항은 오스트리아항공 웹 사이트(www.austrian.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788-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