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영화 시사회 이벤트 가져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이 올 7월 인천-토론토 직항 구간 보잉777기 도입을 기념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의 주 내용은 고객 7백77명을 영화 ‘미이라 3(황제의 무덤)’ 시사회에 초대하는 것. 시사회 참여는 지난 4월 싸이월드에 새롭게 오픈한 에어캐나다의 미니홈피(www.cyworld.com/air-canada)를 이용하거나 물풍선 던지기 온라인 게임에 참여하면 가능하다.

에어캐나다는 시네마 파티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밴쿠버 왕복항공권 2매와 캐나다 자연주의 화장품 ‘Fruits & Passion’의 바디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시네마 파티 참석자 전원에게는 에어캐나다의 자일리톨껌과 음료가 제공되며 일부 선착순 입장자 2백명에 한해 에어캐나다의 휴대폰 장식고리와 스타얼라이언스 카드홀더가 증정된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올해 인천-토론토 직항구간의 보잉777기종을 도입한 것 외에도 한국 출발 기종의 내부를 100% 업그레이드 하여 운항하고 있다.

문의 02)3788-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