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분위기,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 제공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에서 열린 아시아나 라운지 오픈 기념행사에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좌측에서 다섯번째)이 장종식 서울지방항공청장 (좌측에서 세 번째), 정덕모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좌측에서 네 번째) 및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는 미술관을 주제로 유럽풍의 클래식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는 도서관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이 묻어나는 등 라운지마다 독특한 콘셉과 분위기가 특징이다.
또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에는 총 6석으로 구성된 홈씨어터 룸을 완비하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에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8석의 컨퍼런스 룸을 준비, 빔프로젝터 및 스크린을 이용한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급 식사 전용 공간인 ‘Dining Hall’을 마련하는 등 특급 호텔 수준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자랑한다.
새로운 라운지는 아시아나항공 또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 및 아시아나항공의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회원과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의 경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