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0호]2008-07-18 17:26

웹투어, 제주도 저가상품 선봬

2박3일 일정, 21만9천원부터

웹투어는 성수기를 피해 떠나는 제주도 저가상품을 선보였다.
유류할증료 인상과 물가 상승 여파로 여름휴가기간 해외여행 수요가 주춤하는 사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주도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휴가기간이 집중되는 7월 하순에서 8월 초 성수기에 예약이 몰리고 있어 이 시기에는 상품가격이 높아지므로 이 기간을 살짝 피해가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여유 있는 예약이 가능하다.

이에 발맞춰 웹투어(대표 홍성원)은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있는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저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왕복항공권과 숙박, 전용차량 등을 포함한 제주도 패키지 2박3일 상품의 경우 성수기를 피하면 21만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어 왕복항공요금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가족 중심의 제주도 버스여행 패키지 상품은 2박3일 25만5천원부터, 휴양형 상품인 제주도 샤인빌리조트 패키지의 경우 29만4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