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1호]2008-07-25 10:49

핀에어 한국 시장 공략 박차

78만원대 특가 요금 서비스 품질도 뛰어나

핀에어(AY)가 특가요금 출시 및 한국인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시장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핀에어는 이코노미클래스에 한해 왕복 기준 78만원으로 파리, 런던, 맨체스터, 로마, 뮌헨, 프라하, 마드리드, 오슬로, 코펜하겐, 비엔나, 모스크바 등 비교적 가격이 높은 유럽 주요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특가를 선보였다.

오는 8월 9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여행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단 8월내 출발은 85만원이다.

지난 6월 3일, 주5회 인천-헬싱키 직항 취항을 시작한 핀에어는 현재 유럽 내 42개 주요도시로 당일 연결하며 빠르고 편리한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출발지 특성을 고려해 한식인 비빔밥, 미역국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기종인 A340-300는 전 좌석 9인치 모니터 설치 및 27개의 다양한 영화 채널을 자랑한다.

또한 유럽으로 가기 위한 관문인 헬싱키-반타 국제공항(HELSINKI-Vantaa Airport)은 한국어 안내판을 갖추고 있어 손쉽고 빠른 환승이 가능하다.

핀에어 항공권은 국내 모든 여행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finnair.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77-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