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라운딩

세계투어가 내몽고 ‘태위C.C+초원관광 5일/6일’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은 태위C.C 전경.

세계투어(전 호도투어 대표 전춘섭·박종찬)는 내몽고 초원 관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내몽고] 태위C.C+초원관광 5일/6일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내몽고는 7, 8월 여름에도 평균 20~23도의 날씨를 유지해 골퍼들에게 최적의 라운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대청산 중턱 해발 1천2백m 고지에 조성된 태위 C.C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과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며 골프를 즐길 수가 있다.

이번 상품은 골프 라운딩 외에도 몽골 전통의 승마체험은 물론 전통씨름, 전통민가 방문 등을 통해 몽골 민족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모닥불 앞에 앉아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춤을 추는 몽골 전통의 민족 가무를 감상하면서 양통구이와 마유주(전통술)를 맛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유목민의 정서를 느끼고 아름다운 초원에서 일몰과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면서 유목민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

여행일정은 ‘인천-호화호특(4일)-인천’ 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출발 가능하다. 상품가격은 89만9천원부터. 상품가에는 항공권과 텍스·유류할증료, 전 일정 식사, 호텔, 그린피, 관광지 입장료, 해외여행보험료 등이 포함됐으며 캐디피(18홀 당 USD16)와 캐디팁(18홀당 CNY50), 전동카트(18홀당 USD20), 기사 및 가이드 팁(전일정 1인당 USD50), 클럽 중식, 중국 비자비용 등은 불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투어 홈페이지(www.segye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6900-9060.